수술 전에는 광대랑 턱이 너무 나와서 무조건 옆머리 내려야했어요.
계속 머리로 가리고 다니는 게 너무 짜증나고 바람에 머리 날릴 때마다 계속 의식하면서 내려야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얐습니다ㅜㅜ
그래서 광대랑 사각턱수술을 하려고 마음먹었고 작년 연말에 윤곽의정석에서 2종 수술했어요!
수술 후에는 이제는 옆머리를 더이상 내리고 다니지 않습니다 ㅎㅎ
광대도 많이 들어갔고 얼굴형이 많이 매끄러워졌어요 !
이제 6개월 차여서 붓기는 거의 다 빠진 것 같아요.
초반에는 기관삽관 해서 목이 아팠는뎅 그거 말구는 뭐 사실 아픈 건 없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감각이 시간 지나면 돌아온다 이러는데 저는 처음부터 계속 감각이 너무 온전해서 뭐 누가 간지럽혀도 못 느끼겟다 이런 말 이해 못하겠어용. 그냥 너무 멀쩡해요.
주변에서는 저한테 턱에 살이 엄청 빠졌다구 ㅋㅋ 얼굴 살 되게 빠졌다면서 얼굴도 작아졌다네용 ㅋㅋ아 윤곽면적이 줄어드니까 눈이 커졌다 등등 소리 되게 많이 들어요.
이제 옛날 얼굴이 생각이 안 나요 ㅎㅎ
정말정말 만족합니다!!!
님
[Face] 
메롱메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