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지이받은지 3일찬데 그냥 나는 왜 이렇게 소심할까 넘 후회가 됨. 대표원장님한테 받고싶었는데 그걸 말하는 걸 까먹어서 다른 원장님한테 상담 받았음. 이제와서 갑자기 대표원장님 상담받고싶다하면 시간도 그렇고 여튼 좀 그럴까봐 그냥 말을 못함. 그래서 그냥 괜찮겠지 하고 받았는데 뭔가ㅠㅠ 넘 빵빵한 느낌..? 근데 내가 상담할 때 빵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햇음. 근데 어차피 생착이 넣은 만큼 다 되는 것고 아니고 빠지니까 그거 고려해서 좀 더 넣는게 좋을거같다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그냥 거기다가 또 뭐라하기도 그래서 받았는데.. 그냥 너무 빵빵한거같아 ㅠㅠㅠ.. 3일차니까 더 지켜봐야아는거겠지ㅠㅠ..? 나 21살인데 지금 30대 초중반처럼 보임ㅠㅠ.. 뭔가 그리고 개빡친 토마스 닮았음 우울하다 빠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