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성형외과를 발품팔다가 소다성형외과 권재현 원장님께 미니 브이라인, 광대,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지 벌써 10개월 차가 되었습니다. 붓기는 수술했을 때 보다 엄청 많이 빠졌어요! 제 생각엔 앞으로 더 이상 빠지지 않을 거 같지만 지금도 만족하고 있어서 더 안빠져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찍은 사진들을 나열해서 보면 확연히 변화되는 제 모습을 보면 아직도 신기해요.
10개월 차가 된 지금은 가리는 거 전혀 없이 오돌뼈도 씹어 먹을 수 있고 먹고 싶은거 전부 다 잘 먹고 있습니다! (먹는거 걱정❌)
근데 제가 원래도 얼굴이 잘 붓는 편이지만 뭔가 수술하고 나서 더 잘 붓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침마다 붓기 빼는 얼굴 스트레칭을 해주고 있는데 하고 나면 더 확실히 턱 선이나 얼굴 라인이 살아나는 거 같아서 거울을 볼 때마다 만족하고 있답니다ㅜ
여러 군데 상담받고 정했었지만 처음 상담받았던 병원이라 원장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쉽게 마음을 열고 정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아주 잘 정한 선택이였고 수술하고 난 뒤에 걱정했던 부작용도 크게 없는 거 같아서 다행인 거 같아요.
수술 후 케어받고 경과체크 받으러 병원엔 5번 정도 방문했었고 직원 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항상 병원 갈때마다 웃으면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하고 10개월 차인 지금 제 주변 친구들에게 수술 전과 후 사진이나 제 얼굴을 보여주면 점점 이뻐지는 거 같다거나 자기도 하고 싶다며 이참에 상담이라도 받아볼까라며 말하곤 합니다. 전 수술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제 주변 아는 친구들에겐 윤곽수술 관련해선 소다 추천하고 있어요. 제가 해봤으니까요ㅎㅎ 꼭 여기서 하라는 건 아니지만 상담이라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님
[3 type of Contour] 
꼬륵꼬르그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