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에 얼굴 여백이 너무 심해서 사진발을 진짜 안 받았어
눈은 무쌍치고 작은 편은 아니었지만 어딘가 밋밋해보였고,
코는 엄청 크고 눌려있는 느낌ㅜㅜ
고등학생 때부터 성형을 꿈꿔와서 그 때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
아무래도 한 가지 수술만 고민했던 게 아니라..
원장님 경력, 실력, 안전성까지
다 따져볼 수 밖에 없었고 손발품도 몇년 했던 거 같아
다녀본 병원 중에 우리는
각각 파트별 전문 원장님도 계시고
여러 안전장치들, (단트롤렌. 마취과 전문의)
사후관리 무제한 시스템 +@ 등등
여러모로 조건이 좋아서 이정도면
눈 코 윤곽 다 믿고 맡길 수 있겠더라고..!
아무래도 한번에 여러개 수술을 하다보니까
처음에 회복이 쉽지는 않았는데
따로 문제 되는 것도 없었고
경과도 너무 너무 맘에 들어
그동안 들였던 시간과 노력의 결실이 나온 거 같아서
후기 남겨봤어... ㅎㅎ
님
[3 type of Contour] 
민짱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