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빵떡이라 성인이 되어서도 쭉 고민이었는데...
지방흡입 수술을 알고 나서 한 4~5년 계속 고민하다
큰 맘먹고 드디어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어
여러 병원 상담을 다녔지만, 확실하게 맞고 아니고
말씀해주시는 원장님이여서 만족스러워서
바로 이 병원이다 하고 예약하게 되었는데
부작용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셔서
맞는말 필요한 말만 해주시니 너무 좋았어 진짜..
수술하고 전혀 아픔이나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고
일주일 간은 입을 크게 못벌려서
밥 먹기 불편한 것 제외하고 너무 멀쩡하게 잘 다녔구
직장 동료들이 매일매일 붓기 빠지는 것 같다며
턱선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사람 인상이 달라졌다고 말해주셔서 너무 행복해 ㅎㅎ
원래는 동글동글한 인상이면 지금은 정돈되서
뭔가 성숙한 느낌이 든다고
제가 원하던 상이 된 것 같아 만족감은 100000000%
지금은 볼쪽 스치면 아직도 아파서 이쪽 붓기가 다 빠지면 더 갸름해질 것 같아서 기대돼~
님
쵸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