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이 되어가면서 얼굴이 많이 쳐지는데 특히 이중턱이 너무 심각했어요. 이에 레이저 및 지방흡입을 고려하다가 삼사오성형외과를 찾았고, 한규남 원장님을 통해 상담을 받았습니다. 플마리프팅이라는 수술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지방이 많은 곳을 제거하는 리프팅 수술이었는데, 특히 비절개로 진행되는 점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병원 분위기는 친근하고, 한규남 원장님의 전문성과 친절함에 신뢰가 갔습니다. 수술 이후에도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원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셔서 상태를 체크해주셨는데, 이는 매우 감동적이었어요.
수술 이후에는 출근을 해야 했기 때문에 멍과 붓기가 크게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몇 일만에 붓기가 많이 빠지고, 멍도 심하지 않았으며 노르스름한 정도로 어느 정도 화장으로 커버가 가능했습니다. 현재 수술 후 2주가 조금 넘었는데, 멍자국은 거의 사라지고, 실리프팅으로 양쪽 볼이불편하기는 하지만 흉터 없이 자연스럽게 변화되었습니다.
주위에서 다들 젊어졌다고 말합니다. 다시 갸름한턱을 가질수 있을거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