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만 읽다가 저도 사진이란 걸 올려보네요
추석 연휴 때 앞트임만 했어요.
몽고주름때문에 눈 앞머리 쌍커풀 라인이 안쪽으로 묻혀있던 형태에 몽고주름이 좀 심하게 덮여있었던 눈이라..고민하다가 했어요.
집은 서울인데 강남일대 병원은 예약이 꽉 차서 일산까지 가서 했어요 ㅠ
그런데.. 애교주름 있는데쪽에 실밥으로 묶었던 부분 살이 울었거든요.
사진상으로도 티가 나나요?
그 울었던 살부분이 올록볼록 아직도 불구스름 해서 걱정이예요.
화장하면 티안나지만 생얼일때는 티가 마니 나는 것 같아서..
앞틈 하신 분들중에 저같이 눈 밑 살부분이 울어서 아직도 올록볼록 한 분들 계신가요? 선생님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하시는데..걱정되네요..
연휴 끝나고 회사 가니까 아무도 몰라보대요~ㅋㅋ 너무좋았어요..
그런데..그 전 순한 인상이 사라졌어요.
그 전엔 눈이 좀 답답해보이긴 했어도 착해보인다 귀여워보인단 소리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젠..친구들은 사나워졌다고 많이 하네요..옛날 인상이 없다구..
저는 나름대로 만족하지만 확실히 인상이 틀려지긴 해요..ㅠㅠ
제가 적응을 못해서 그런건가요?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져서 괜찮을라나요?
아 그리고 앞머리 부분 쌍커풀 라인도 좀 선명해지고 커져서 그건 좋네요.ㅋ
어떤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