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수술후에 눈이 팅팅붓고 그럴땐, 괜히 조마조마하고
그래서 성예사들어와 다른사람들 수술후사진도 찾아보고
그러면서 위안도 얻고, 왠지 불안한건 질문도 올리고 답변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이제 붓기가 차츰차츰빠져가면서 정상인 생활을 할정도가 되니,
더이상 성예사 찾아오기도 귀찮고 사진찍기도 귀찮고,,, 확실히 인간이란 이기적인 동물인듯해요 ㅋㅋ
자신이 필요성을 못느끼면 바로 망각하는 동물
아무튼 이래저래 밖에나가면서 활동하고 그러니깐 시간도 빨리가고 좋네요
뭐,, 그럼 사진설명드리자면,,
1, 수술전
2, 수술하고 6일후
3 하고 4는 오늘 찍은건데요 54일째 됐음,,
4번은 화장실에서 찍었는데--; 조명때문이지 확실히 더 티가 안나고 깨끗하게 보이네요 ㅎㅎ
근데 아직도 밑에서 찍으면 쌍커풀이 넘 짙고 티납니다
앞트임 한쪽이 빨간 뭔가가 아직도 톡 튀어나와 있어서 밖에나갈땐
이거 엄마가쓰는 파우더로 살짝 가리고 다닌답니다 .. ㅎㅎ
빨리 흉터도 사라지고 계속 자연스러워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참고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