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그냥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
2004년 8월에 했구요.
솔직히 병원은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의사선생님은 제가 앞트임이 쌍꺼풀보다도 더 절실하게 필요한 눈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앞트임도 해주세요 라고 말하니까
그제서야 '아~ 맞네 앞트임도 해야겠네' 더라는 -_-
앞트임 흉이 미세하지만 남아있고 술마시면 흉터가 심하게 벌개졌었어요 (지금은 덜하지만요)
글구 왼쪽눈 라인이 더 크고 티나게 짝짝이예요.
그나마 답답했던 눈이라서 전체적인 인상이 변한 걸로 만족합니다.
욕심내면 끝이 없잖아요 ^^
참, 수술자국은 눈 감으면 전~~혀 티 안나요. ^^
역시 옛날 사진보면 많이 틀려진 걸 알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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