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에 부분 절개로 쌍수를 했었음
재작년까지는 라인을 잘 유지했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점점 풀린다구 해야하나ㅠ
절개로 하면 무조건 안 풀리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나봄;;
쌍수가 풀리니 이것도 넘 맘에 안들고 거울보니
괜히 기존에 했던 라인도 맘에 안드는 것 같아서
재수술을 결심함 난 눈에 살이 많은건가;;??
없는 것 같이 보이는데 은근 많은 것 같음
따로 생각해서 간 라인은 없구 걍 원장님한테
내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라인으로 해달라고 했음
절개에 눈매교정, 앞트임까지 셋트로 함
쌍수했더니 예전보다 더 찐해진 라인이 마음에 듬
살이 많아서 팅팅 부을까봐(첫 수술땐 엄청 부었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연차를 별로 못 내서ㅠ 다행히 붓기가 증말 빨리 가라앉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