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친구들 만나고 왔는데 눈이 넘 예쁘다고 해서 기분좋음.
수술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김세영원장님 실력이 워낙좋으셔서 부기도 멍도 거의 없고 자리잡혀가는것같아 시간이 갈수록 눈이 점점 예뻐지는것같은 느낌이라 만족감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어 무엇보다도 수술 전에는 이마로 눈을 떴었는데 원장님도 그 부분을 지적해주시고 개선할 수 있도록 수술을 해주셨거든
수술하고부턴 이마로 눈을 뜨지 않아서 눈 뜨기도 편해졌고 인상도 더 부드러워보여
절개로 했는데도 수술한 티가 많이 안 나는 점도 좋음
아직 한달 좀 넘어서 더 빠져야할 부기가 있는것같은데 얼른 다 빠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