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나이였는데
눈밑에 울퉁불퉁한 지방층이 생겨 옆에서 봤을때 라인이 애굣살과 뒤엉켜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모습이였어요.
지방에 살다보니 손품만 열심히 팔다가 눈밑지로 유명한 신사엘에서 수술받게 되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저처럼 눈밑 불필요한 지방 있으신 분들에겐 적극 추천이예요.
수술 직후 한동안 눈을 아래로 내리깔 수 없고 붓기가 조금 가긴 했지만, 현재 매끄러워진 눈으로 애굣살만 잘 붙어있습니다.
벌써 수술한지 3년차 되가는데 부작용도 없고 추천해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