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첫 날부터 우울하더니.. 지금까지 속상합니다~
보시다시피 첫날에도 짝짝이가 심했는데..
붓기가 빠져도 역시나 마찬가지.....ㅠㅠ
그나마 한쪽이 괜찮다 싶었지만.. 앞부분이 잘 안된것 같네요....(화면상 오른쪽...)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달째 되는 날 병원 찾아갔습니다. (수술후에 실밥풀고나니 오란 소리도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체크받으러 다닌다고 하던데.... )
짝짝이 됬으니 봐달라고 찾아가니 의사 (의사라 부르고 싶지도 않지만...) 는 "괜찮네. 괜찮네... 눈떳다 감았다 해보세요.. 음.. 괜찮아~ " 그러더니 자기방으로 쏙 들어가 버립니다.....
어이가 없어서 원.....
간호사가 두세달 있다가 와보랍니다... 그래서 3월달만 기다리고 있구요...
뭐라고 따져야 할까요? 짝짝이 됬으니 똑같이 만들어달라 해야 할까요?
아님 재수술 딴데가서 할테니 환불해 달라 할까요??
앞트임도 했는데 환불하면 앞트임 비용을 빼야하나.... ㅡㅡ;
아님 협박이라도...... ^^;
병원 선택을 잘못한거 같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하죠?
p.s 맨아래 사진은 하기 전이구요... 지금처럼 심한 짝짝이 아니었습니다...
붓기가 짝짝이로 빠지는게 아니구요.. 라인이 짝짝이로 그려진거에요....
|
님
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