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서 결재하고 옷갈아입고 세수,가글 했음(가글을 무슨 식염수같은걸로 해서 노맛임..) 회복실에서 좀 앉아있다가 수술실로 들어갔음
디자인 한 3~40분 잡더니 누우라고 하시고선 그냥 마취제를 넣음 2초만에 갔음 눈떠보니 내가 해바라기가 된 느낌?
그렇게 눈감고있으니 의사선생님이 들어와서 수술하심 맨첨엔 오징어 굽는 냄새가 났음 아마 눈매교정한듯 그리고선 실로 막 하시던데 오른쪽 눈 끝에가 마취가 잘 안되었던건지 좀 아팠음 막판엔 앞.윗트임 째고 꿰맸음
음..너무 한자세로 누워있었어서 허리 아팠음 수면마취때문에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린다고 하셨었는데 난 그런거 없었음 차시간때문에 10만 얼음찜질하고 집 갔음 겨울 찬바람 맞으니 눈이 시려서 눈물이 막 나드라..집에 오자마자 얼음찜질하면서 바로 잠(집에 오니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