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첫 수술햇고 라인이 낮아진 것 같아서 재수술한 케이스야 주변에서 왜 하냐고 엄청 말렸지만... 내가 볼때 계속 신경쓰이면 어쩔 수 없는 것 가태,,,
내 생에 마지막 재수술이다 하고 진짜 손품 발품 엄청 팔다가... 결국 정한 병원인데
첫수술 때는 붓기가 하나도 없었어서 그런가 이번에는 하고 나서 붓기때문에 진짜 경악을 햇어... 라인도 너무 높은것같고..
그래도 당일부터 3일차인 지금까지 붓기관리 진짜 빡세게 햇더니 점점 빠지고 있는거 같더라구.?!
이번에 할때는 앞트임까지 같이 햇는데 실밥 풀고나서 다시 후기 남길겡
수술후기는 뭐.. 그냥 4시간 금식하고 가서 원장님 상담 보고 마취하고 중간에 눈 떠보라 하고 그 후로는 기억이 없는데.. 다시 눈뜨니까 회복실 이엇어ㅎㅎ
근데 내가 받앗던 원장님 상담 때도 느꼇지만 엄청엄청 꼼꼼하시드라.. (손품찾을때도 꼼꼼하다해서 선택한 이유도 있음!)
첫수술때는 그냥 디자인 띡띡 하고 수술실 들어가서 바로 마취햇던 거 같은데 이 원장님은 수술들어가기 전이랑 수술실에서도 엄청 꼼꼼하게 디자인해주시더라거.. 그래서 더 믿음이 갔달까..?
님
[Revision Surgery] 
김초콜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