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검색을 해가며 정했던 곳에서 하고왔어.
나는 살짝 돌출안이고, 눈에 살이 많은 편임에도
절개는 하기 싫었거든,, ㅠㅠ
그래서 매몰 잘하기로 유명한 ㅇㄹㅈ에 갔는데 다행히 눈꺼풀은 얇은편이라 매몰 가능하다고..(근데 이곳은
왠만하면 매몰 해주는 듯 해, 그냥 그 답을 원해서 간건지도...ㅋㅋ)
고정이 세다, 원장이 잡는 라인이 확고하다 이런 글들 있는데 일단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잡아주셔서 여기로 선택한거고, 어찌됐건 고정이 센게 오히려 풀릴염려도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어. 눈두덩이가 좀 볼록해지는건 그냥 감안하고 했고,, ㅠㅠ
이곳은 수면마취 안해주는 곳이라 마음의 준비는 단단히 하고 갔지만 그래도 많이 아팠어 ㅠㅠ 그리고 꼬매는 느낌도 다 나 ㅠㅠ 조금만 참자 최대한 눈에 힘빼자 주먹쥐고 받았어.
블로그 같은 곳에 당일 붓기가 적은 사진들 많은데 나는 그보다는 좀 더 부은 것 같아. 다행히 이틀차인 오늘 아주 조금 가라앉았네. 이물감, 아무는통증도 어제 하루뿐이었어. 큰 산 넘은 것 같아 다행이야.
원래 눈에 힘주는 느낌이 다르고 살짝 짝눈이라 라인이 딱 똑같진 않은데 시간을 두고 봐야 할 것 같아.
일단 후기는 여기까지!!
님
[Double eyelid Burial] 
카롱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