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눈의 로망이 있어서 쌍수를 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최근에 친구가 했는데 너무 예쁘게 되어서 소개받아서 하니성형외과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방문 당일에 바로 수술날짜까지 잡아버렸어요 헤헤헤
오전에 신사역에 다른 병원을 다녀왔는데 원장님은 아주 잠시 뵐 수 있아서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ㅠㅠ 여기 이름은 블라인드하는 것으로...
일단 병원에 도착했을 때 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최정원 원장님께서 직접 제 눈을 보면서 원하는 눈과 가능한 눈을 꼼꼼하게 상담해주셨어요
뭔가 공장식으로 돌아가는 병원이 아니라 정말 소통하면서 제가 원하는 눈과 저에게 어울리는 눈을 찾아주시는 곳이었어요!
성형외과 = 무섭다 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하니성형외과에 다녀와서는 그런생각이 전혀 없어졌어요 :)
저는 윗트임+쌍수(자연유착)+뒤/밑트임을 해서 일주일은 실밥과 함께 생활을 했지만 2주차인 지금은 실밥도 풀고 화장도 가능하고 일상생활 완전 가능해요!
수술후에도 잘 관리해주시고 궁금한 점도 바로 바로 답변 주셔서 병원 선택 너무 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