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참 간사한게 맞는듯.. 첫눈하고 나서 그때 분명 만족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렇게 짝짝이에 겹주름 생기기 시작하니까 아 이거 못참겟더라.. 아마 나같은 사람 진짜 많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여기서부터 고민이 재수술을 할것이냐 말것이냐였는데 애초에 우리가 쌍수 하는 이유가 머 기능? 문제도 있지만 결국 모냥 때문이자나? 그래서 나도 뭐 결국 못참고 햇지뭐~~ 앞트임이랑 같이 재수술 했는데 지금 드는 생각은 참 잘했다~ 라는 생각든당.. 그래 어차피 뭐 내 만족에서 사는건데 이렇게 살지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