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밥 풀었어요~ㅋㅋㅋ(5일째)
병원가니까 간호사 언니들이
"찜질 열심히 했나봐요~ 붓기가 별로 없네^^"라고 해서
제가 "저 찜질 한번도 안 했는데요..-_-;;"라고 하니까
살짝 당황해 하시는 간호사 언니들..-_-ㅋㅋ
난 왜 붓기가 별로 없냐고요~~~~ㅠㅠ
실밥 풀 때 아프다고 해서 좀 걱정 했는데 왜 전 아무 느낌이 없죠?-_-;;
정말 아직까지 마취가 안 풀린건가??-ㅁ-;;;
실밥푼후 잘생긴 원장 선생님 보고 두근두근♡
위에 사진은 모두 치아 살~짝 드러내고 웃으면서 찍은 사진~~ㅋㅋ
그리고 제가 고등학생인 줄 아시는데...ㅠ
전 대한민국의 성인이랍니다...ㅠ
20대여~~~!!! 영원하라~~~~!!!!ㅋㅋㅋㅋ
완절+처진살제거+지방제거(앞트임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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