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끝나고 운전면허도 따고 엄마 손에 이끌려서 강남에 있는 성형외과를 며칠동안 지치도롣 돌아다녔어요. 그때만해도 예약금 요구하는게 심했던거 같아요.
음 결국 마지막에 아는 언니가 했던 곳에 가서 했어요. 사실 눈은 진짜 아닌 곳만 걸러내면 다 실력은 비슷하신거같아요. 최대한 친절한 곳으러 갔어오.
가장 싫었던 곳은 나중에 연락드리겠다고 했는데 밤 9시까지 카톡이랑 전화로 빨리 예약해달라는 곳이었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되게 인기많은 곳 같았구요. 원장님은 친절하게 봐주셨어요.
1년 딱 돼가는데 매몰이랑 앞트임했어요. 과하게 안해서 후회없고 만족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