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맹해보인다 졸려보인다라는 말을 너무 들었지만 막상 수술하려면 안좋은 생각때문에 망설였었구요 그러다가 더 늦으면 진짜 아무것도 못할거 같아서 30살 되어서 하게 되었어요 병원 상담가기전에 진짜 수많은 쌍꺼풀후기 보고 눈매교정에 대해서 공부했었고 병원 선택했고 리스트 뽑아서 하루에 2~3군데씩 상담했고 상담할때도 말을 잘 못하겠어서 질문지 적어갔다가 질문도 못드리고 온적도 많았구요 그러고 원장님 비교 병원 비교 수술방법 비교 계속 하고.. 그렇게 알아보기 시작하고 8개월만에 올해 버킷리스트인 쌍꺼풀수술을 하게 되었구요
쌍꺼풀후기, 눈매교정후기 다 찾아보고 이마거상, 눈썹거상 이런 수술들을 다 정보 찾아보고 절개로 해야할지 매몰로 자연유착으로 수술해야하는지 진짜 고민 많이 했고 최종적으로는 눈재수술을 할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절개쌍수는 부담스러워서 비절개눈매교정을 하게 되었어요 눈썹거상은 눈과 눈썹라인이 거리가 가까워서 하면 더 이상해질거 같다고 해서 포기… 이마거상은 수술방법이 조금 무서워서 포기… 상담 했던 많은 병원들이 절개눈매교정을 권했었지만 제가 비절개로 하고 싶다고 우겨서..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진짜 결과가 잘나와서 너무 다행이에요 100% 짝눈 교정은 안된다고 수술전에 들어서 기대감이 조금 낮았는데 이정도면 100%는 아니지만 양쪽 눈이 맞춰졌어요
님
[Double eyelid Burial] 
로미아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