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쌍커풀이 있는 눈이었으나 왼쪽 눈이 자꾸 겹라인이 생기면서 홍채의 반을 가리게 됨.
왼쪽만 계속 힘을 뜰 수가 없어서 눈매교정+비절개(찝기)로 수술하고 바로 퇴원. 수면 마취 아니고 눈 쪽만 마취함
앉아서 라인 그리고 그 라인 따라 하는게 다 느껴짐. 수술 굉장히 빨리 끝났고 확실히 이마 힘으로 뜨는게 없어졌다
당시 학생이라 바로 수술하고 온라인 수업도 들을 수 있었음
붓기 빨리 빠지려면 자주 걷고 눈 뜨기 운동 잘 해야한다고 해서 하루 이틀 후에는 많이 깜빡거렸고 붓기는 빨리 빠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