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릴까 말까~ 생각하다가 도움 받은게 너무 커서
저도 한번 올려보아요~
수술하고 나서 우여곡절이 너무 많았담니다.
처음에 "테라마이신"연고 처방받고 그거 바르면 더 좋은줄 알고 죽자사자 발랐더뉘 염증 생겼습니다 -0-
세상에 만상에~
그래서 실밥을 5일만에 풀고나서, 이틀후에 또 방문했는데(오늘) 다 낳았다고 하네요~
흉터가 너무너무 걱정되어서 병원에서 수술후
<수술후 주의사항>책자주었는데 거기서 콘트락투벡스 처방해준다고 나왔는데 없어서 물어보니, 큰도움안생기고, 저처럼 잘못발르면 염증생긴다 하네요 우어~ 걍 참고하시라고욤~
눈감으면 그래도 흉터가 있어요~
샌님이 흉터거의 안보일꺼라 다독이시네요~
그리고 한달후 방문해서 부기가 따로따로 빠지면 부기빠지는 주사 맞춰주신다 하네요~
사실 대만족 아닙니다...
진짜 이뻐질꺼라 상상했는데...기대가 큰만큼 -0-
그래도 만족함다... 전보단 많이 나아져서요~
그럼 모두 정말 수술 대박행진 하세욤
앗참참! 걍 절개만 했어요! 근육올린거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