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엄마한테 쌍커풀시켜달라고 찡찡거리다가 엄마손에이끌려서 어딘지도모르는병원에서 수술했는데 그때생각하면 진짜어이없음 ㅋ ㅋㅋㅋㅋ ㅋ ㅋ ㅋ
그냥 하는것만으로 너무좋았는데 진짜 다시생각해도 웃기네
제가한병원은 서울유명한병원? 강남? 압구정? 부산? 등대도시? 절대아니에요ㅋ ㅋ ㅋ 엄청저렴하고 진짜 그냥동네지역에서 받았는데 아직도 너무만족스러워서 쌍수고민중이라면 쌍수만큼은 너무추천해주고싶어서 오랜만에 글쓰네요
일단 전 속쌍이라곤 찾아볼수없는 완전 무쌍에 그시절 쌍테+쌍액 매일 해서 눈덩이는 다늘어나고 이런 제모습이 불쌍해서 엄마가시켜주긴한거지만,, 제눈진짜심각했어요
근데지금은 모든사람지인등 모두모두가 너는 쌍커풀안했으면 어휴ㅉㅉ 할정도로 용됐다고하는사람이에요
(근데만족못하고 코수술알아보는중 ㅎ..)
그때당시 유행한 쌍커풀라인은 인아웃 라인인데 원장님께서도 인아웃추천했는데 저는 어린마음에 "아니 돈주고하는수술이면 티나야지 저건 라인이너무얇아ㅡㅡ" 이러고 거절했고 그때 실장언니눈이 완~~~전 두꺼운 아웃라인쌍커풀이었는데 진짜너무예쁜거에요 그래서 실장님 가르키면서 "저분 눈 너무이쁘다 저눈으로똑같이해달라" 해서 원장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앞트임+절개♡로 쌍수한지 7~8년전,,
결론은 전 너무만족해요 사실 백프로까진아니지만 뒷,밑트임도탐나긴한데 이건 금방 붙는다는소리가많고 실제로 제지인도 뒷밑트임했다가 한달뒤붙어버려서 저한테 욕하면서뜯어말린..
그러다보니 지금눈의 만족하고 사실 수술중 가장 부작용적은게 쌍수같아요 쉽고 접근도 편하고~
저는 쌍커풀 고민이신분들이 있다면 진짜무조건하라고말씀드리고싶어요
정말 들어보지도못한 병원에가서 허름하기도하고 지금과비교도안되는 이상할정도로 저렴한가격에 진행했지만 수술은 병원이아닌 유명한곳이아닌 원장님만 오직 잘만나면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