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붓기가 빠지네요.
정말이지. 실밥빼고 안빠지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뭐 없던 쌍꺼풀이 생겼으니 어색하긴 하지만.
눈위에 흉이 없어지길 기다리면 하루하루 보내고 있답니다. 눈바깥쪽으로 땡기긴 하지만 뭐.
괜찮습니다.
하루하루 붓기빠지는 맛에 성예사에 사진올리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아직 살짝 다들 무섭다고 -_- 하지만.
사람의 형태를 갖춰간다는 삼촌말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쌍꺼풀 수술하고 내내 삼촌께. 사람이 아니야~ ㅋㅋ 쏘세지눈의 위력이 대단하더라고요.
음 쳐다보면 싫어해요!!!
아직은 민망하지만 그래도 눈이 살짝은 커졌고 안검하수가 사라져 뿌듯 합니다.
다른분들도 전부 다 수술잘되셔서~
저처럼 기분좋으시길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