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이고 확실하게 터주는게 1순위라 여기서 전부터 하고 싶었는데ㅠㅠ 워낙 호불호가 갈려서 상담하고도 1년을 넘게 고민함 ;; 걍 고민할 시간에 수술하자 싶어서 1년만에 수술ㅋㅋ큐ㅠ
생각보다 수술할 때 누가 눈알 잡아땡기는 느낌??? 그게 넘 강해서 아팠,, 근데 중간중간에 원장님이 스윗하게ㅋㅋㅋ 눈알 땅기는거 아프죠 하면서 10까지만 세보랬는데 진짜 이깍물고 10까지 세니까 아픈건 끝..ㅎ 수술전이랑 수술내내 원장님이 넘 친절해서 맘편하게 수술했어!
아직 2일차에 붓기 덩어린데도 전이랑 눈 크기가 넘 달라서 당황스러워ㅋㅋㅋ 진짜 붓기 빨리 빠졌으면 좋겠어서 하루종일 산책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