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면 알겠지? 내가 수술 당일부터 얼마나 마음 졸였을지 ㅜㅜ
절개가 아니였는데도 멍이랑 붓기가 엄청 났었거든..
진짜 나만큼 멍이랑 붓기 많은 사람 본적 없음..
하..ㅜㅜ진짜 돌아버리는줄ㅠㅠ 그리고 누가 쌍수는 수술도 아니래...난 쌍수 하고 너무너무 아팟어. 아침마다 일어나면 눈통증 잇어서 고통스러웠음.
다행히 토안은 없엇어서 눈건조 이런건 없엇지
그래도
첫 쌍수였기때문에 진짜 너무 무섭고 걱정이 많았었어..
쏘세지 눈 된것 같아서ㅠㅠ
내가 높은 라인을 원했기 때문에..
회복기간동안 너무 맘고생했어.
한달 훌쩍 넘는 시간동안 사람도 안만나고 집밖도 안나가고.
수술 당일부터 뭐 3주차 까지는 진짜 사람이 아니였음.
멍이랑 붓기가 진짜 엄청 심각했고..
4주차 부터는 멍이 빠지기 시작했는데 붓기가 아직 잇는건지 쏘세지 눈이라며 걱정햇엇어.
다른 후기보면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쁜데..난 내얼굴을 괜히 손대서 망쳣구나 하며 우울감 쩔엇엇어.
근데 지금은 거짓말같게도 많이 나아진거같아.
라인도 맘에 들고. 화장하면 더 맘에 들어.
그전에 보다시피 난 너무 답답한 눈매와 라인이였거든.
사람은 반대를 원한다고 난 수술하면 쌍커풀 라인이 시원하게 다 보이는 얼굴로 되고싶었어.
나에게 이젠 성형은 없을 것이다 속으로 다짐함
ㅠㅠ너무 아팟어 진심..
나에겐 쌍수도 너무 아픈 수술이였어..
쌍수후 붓기와 멍으로 고생 하고잇을 예사들에게
나의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됏으면 좋겠다!
그리고 붓기라고 기다려보라는 예사들 말대로
나도 더 기다려서 더 자연스러운 라인 되볼게!
님
[Double eyelid Burial] 
초코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