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에다가 되게 작은 눈이었어요
누가봐도 마음에 들지 않을 눈이었고
이 눈이 정말 저에게는 컴플렉스였고
외적인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도 정말 많이 받았었어요
그래서 매번 눈수술을 하고 싶었고
생각만 하다가 이번 기회에 수술을 하게 됐고
아무래도 손발품 보다도
지인이 했던 곳, 지인들이 추천해주는 곳이
훨씬 믿음이 가다보니 최대한 지인들한테
많이 물어보면서 알아보았고
추천도 많이 해주고
지인들 중에 제가 봐도 진짜 잘 됐던
병원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어요
까다롭다면 까다로울 수 있지만
저는 제 얼굴에 잘 어울리면서도
너무 얇지 않은 인아웃라인을
원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원장님께서 제 니즈를 완전 파악하셨는지
라인 잡아주실 때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었고
특히 상담 때도 너무 잘 알려주셔서
그때부터 더욱 믿음이 갔던 것 같아요
그렇게 수술한지 4개월이 지난 시점인데
여전히 라인도 잘 유지 되어있고
앞트임까지 같이 하게 돼서
전이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답답한 무쌍에서
정말 제가 원했던
얇지 않은 인아웃라인이 되어서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끝까지 풀리지 않고 잘 유지되도록
관리도 잘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