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ㅎㅎ 항상 성예사에서 성형정보만 찾아보다가 드디어 수술하고
수술한지 4달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원래 꾸준히 작성하려고 했었는데 사람이란게그러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예전부터 컴플렉스 있던 눈이랑 코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낮고 그래서
성형하고 왔는데 여기는 눈 게시판이니 눈에대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초반에는 조금 부담스럽나?? 싶었었는데 지금은 붓기가 잘 빠져서 자연스러워요!! 수술한지 이야기 안하면 아무도 못알아볼정도로
자연스럽게 됐어용
수술하고나서 친구들도 수술 잘됐다그러고 저 눈 수술한거보고 자기도 재수술 해야겠담숴;; 재수술한 친구도있었구
아는 형은 병원 알려달라고 자기도 상담받으러 가겠다고 해서 알려줬었는데 그때가 연휴라 바빴는지 상담을 못받았다고 하더라구요 ..ㅎ
그리고 수술하고나서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셨었어요 ㅋㅋㅋ 근데 어머니는 지금 눈은 너무 자연스럽다고 차라리 수술하고나서 2주차? 그때쯤이 보기 좋았던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근데 요즘 남자들 라인 보이게 하면 부담스러운 느낌이있잖아요,, 저는 지금이 더 좋은데 ㅎㅎ..
그리고 수술했으니 민증사진 다시찍었는데.. 확실히 수술하니까 포토샵 할곳이 줄긴 하더라구요,,
자존감이 낮아서 수술했는데 소오오올직히 진짜 솔직히 말하면 수술한다고 자존감이 올라가는게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
지금 자존감이 그리 높은편이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수술전에는 수술하고나면 자존감이 뿅하고 올라갈줄 알았죠 .. 그래도 수술하고나서
칭찬도 종종들으니까 도움이 아예안되는거같진 않지만 그래도 확실히 자존감을 올릴 방법을 생각을 해봐야될거같아요 ..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종종 등장 하겠습니다.. 모두둘 행복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