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은 7/14일 압구정에 있는 ㅇㅇ 성형외과에서 눈을 아주 크게 망해버렸어여
이전 글들 보면 대충 내용은 나와있습니다
하 진짜 엉겁의 시간을 거치고 ..
재수술을 알아보고 드디어 해냈어여
진짜 첫수술 망해봤잖아요..?
그 수술 끝나고 거울딱 봣을때의 느낌이 있거든요
첫수땐 제가 수술경험이없어서 수술받고 거울보고 응? 했거든요
붓기땜에 그런가 나중에 빠지면 괜찮아지겠지 인터넷에서 그랬으니까
했는데 아니요? 그냥 와 ㅈ됫네 하면 그건그냥 ㅈ된거더라고여
근데 이번수술은 수술후 거울 딱 보자마자 됫다 싶었어요
수술하는 내내도 계속 지금 너무잘되고있어 걱정하지마
나는 진짜 잘하는거같아 이게 마지막수술일거야 하면서 계속 안심시켜 주셨어요
진짜감동..
사진은 조만간 올리도록할게요
어차피 후기이벤트로 할인받아서 올리긴할거에요
다만 그냥 할인받은것뿐이지 거짓말로 후기를 올릴생각은 없어요
제가 진짜 첫수술 망했을때 하루에 자는시간 빼고 전부 여러 커뮤니티에 간절하게 매달렸던 기억이있어서 ..
그래서 올리는거니까 브로커니 어쩌니 하는말은 안해주셨으면해요
브로커할려고 첫수술 망하고 1년동안 밑밥까는 애들은 보통 없잖아요 ㅋㅋ..
곧 후기 가지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