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수술 실패한 적이 있어서 내 경험으로 무엇을 고려하면 눈 수술 실패를 줄일 수 있는지 개인적인 생각 하나를 말해볼게
우선 자신 눈을 봤을 때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수술을 하잖아 근데 이게 내가 봤을 때랑 타인이 봤을 때 조금 다른 것 같아
병원을 고를 때 의사가 무조건 환자 요구 사항을 수용하고 그 방향으로 해주는 의사는 좋을 수도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별로 좋지 못한 의사 선생님인것 같아
앞에서 말했듯이 내가 내 자신을 봤을 때랑 타인이 봤을 때랑 다르다고 말했잖아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괜찮은 의사는 의사 본인이 자기의 생각을 환자한테 말하며 다른 관점도 알려주며 적합한지 부적합하진 알려주는 의사가 괜찮은 의사인 것 같아 그렇다고 해서 강요를 하는 의사는 별로인듯해
또 어떤 수술이든 한 번 수술하면 예전으로 돌아가기 힘들어 한 번 실패하니깐 살면서 내 콤플렉스가 되고 나를 괴롭히고
인간관계도 힘들어지고 그렇게 되더라고 여튼 나는 조금 실패해서 골머리 앓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수술잘 되서
예쁘고 멋있어지면 좋겠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