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겨울방학에 친구따라 쌍수 받으러갔는데 (현재 22살)
그땐 발품 손품 이런것도 몰라서 그냥 친구 언니가 한곳 친구도 한다길래 무작정 따라가서 하고옴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안내데스크부터 실장 .. 원장까지 불친절했음
원장 상담은 10분도 안본듯 너무 정신없고 예약금 강요하고 그땐 어리바리해서 그냥 그 병원에서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별로다 싶움 ㅜ
근데 수술은 매우 맘에 들고 내 눈 보고 따라서 저병원에서 수술한 친구들 5명은 됐었음
5년이 지난 지금도 매우맘에 들고 눈이 참 이쁘다는 소리 항상 듣고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