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수술했다!
오늘은 월요일 _ 4일차 이다.
통증은 전혀 없다. 첫날부터 없었다.
첫날 완전 개구리처럼 부음, 둘째날도 개구리, 셋째날 오후쯤부터 개구리인데 좀 덜부은 개구리.
4일차도 여전히 덜 부은 개구리....
분명히 병원에서는 붓기라 했는데 빠지는게 맞는것인가 ㅋㅋ
맞겠지?
응 맞아야만해 .......^^^^
다음주부터 스케줄 쫙쫙 인데, 제발 이번주에 붓기가 다 빠지길 바래본다.
멍은 아주 살짝 들었다.
과하게 들지 않아서 눈두덩이가 살짝 붉어보이는데 외출하는데 지장은 없다.
외출하면 그냥 12시간 엉엉 울고 눈 팅팅부은 사람인줄 알거같닼!
허벅지에서 지방 뺐고 실밥은 토요일에 뽑는당.
빨리 뽑고싶다!
지방을 조금 체취해서인지 허벅지 멍은 3일정도? 약간 있었던가같고 지금은 다 사라졌다!
허벅지 통증도 없다
눈이 퉁퉁해지니 좀 어려진(?) 느낌이다
아! 쌍커풀은 좀 얇아지고 진해지고 눈이 작아졌다
그럼 며칠 후 다시 후기로 오겠당!
님
[Fat grafting] 
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