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디어 5개월차 후기를 올리는 날이 오네요ㅎㅎ
쌍수 처음할 때.. 수술대 눕기 전
설리 눈 보여드리면서
이렇게 가능할까요? 라고 물어봤는데
끄덕끄덕 하시고 말없이 수술대로 데리고 가시던 원장님..
잘 될까? 하는 그런 걱정이 하기 전에도, 하고 나서도 많았어요.
실밥풀디 전 중간점검 때 원장님이
이야 예쁘게 잘 됐다ㅎ 라고 하시던 말씀도 생각나네요
그당시엔 안믿었답니다..ㅎ
결론적으로 지금은 너무 만족합니다!
주변에서도 잘됐다고 어디서 했냐고 물어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