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무쌍이라 쌍커플 7년동안 만들고 다녔었어 넘 제약도 많고 귀찮아서 10년 전 그당시 유명했던 데에서 상담하고 바로 예약.
그땐 쌍커플 라인 이런것도 잘 모르고 선생님이 아웃라인 추천해서 그대로 함.
근데 꽤 잘 되어서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화장하는 재미도 있었음. 코는 눈보다 만족스럽진 않지만 부작용 없는것 만으로도 감사..
앞머리 고정이 안되어서인지 앞 부분은 그냥 틔어있고 중간부터 라인이 있는 모양이었고
양쪽 짝짝이..ㅋㅋ 근데 그래서 진짜 수술한 티가 안나고 자연스러웠음
근데 시간도 많이 지나고 노화가 오다보니
자연유착 풀리고 눈커플도 처져서 렌즈 안끼고 마스카라 안하면 눈매가 좀 늘어지는 느낌이 듦 ㅠ
사진은 수술하고 거의 9~10년 후 눈 ㅋㅋ 그래도 그냥 저냥 화장으로 버텼는데 진짜 하루 아침에 한쪽이 완전히 풀려서
얼마전에 재수술하고 존버중...
예전만큼만 됐음 좋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