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차다 보니 붓기도 많이 빠지고 자리도 다 잡아 가는듯? 계속 붓기가 빠지는게 보이니까 전보다 걱정도 확실히 덜 되는것 같아 ㅋㅋ 붓기 걱정된다고 산책 열심히 했던게 도움이 되나봐 그치? 전에는 쌍수 했었는데 다 풀러 버리고 답 없이 풀러 버리는 바람에 재수술을 고민했었고 조금만 웃어도 부각되는 광대며 턱 각진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요즘은 셀카 찍을 때며 웃을 때며 신경 안 쓰고 있어 ㅋㅋ 확실히 주변에서도 예뻐졌다고 하고 분위기가 달라 보인다 하니깐 괜히 기분도 좋고 확실히 눈 재수술만 아니라 같이 받기 잘한 것 같아 인상도 조금 더 순해 보여서 그런가 너무 기분 좋아 정말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수술이었는데 만족감이 커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조금 더 빨리 하지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쨋든 정말 행복한 요즘이야 ㅠ 눈은 특히나 재수술이라 걱정도 많았는데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