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고민하다가
수술했습니다.
현재 2달차인데, 솔직히 말하면 괜히 했다 싶어요
원래의 얼굴 눈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하게된게 나이들면서 눈썹이 눈이랑 가까워지고 이마에 주름이 생겨서 이었습니다.
유명한 병원이라서 예약하고 진행한건데
수술 당일날 원하는 사진도 보여주고 하려 했는데
수술실에 핸드폰 못들고 가고 라인도 빨리빨리 잡고 수술대에 누워 너무 불안하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돈도 비쌌고 아직도 저는 만족하지 않아서 병원은 비공개에요
혹시 나중에 6개월 되었을 때 만족으로 바뀌면 공개하겠습니다.
지금은..... 쏘쏘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