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수술하고 일주차까지 후기 남기다 바빠서 이제 글 올리네요.
저와 비슷한 눈매를 가진분들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최근까지 의 상태 공유 드립니다.
수술하기 전에도 남자이기도 하고 홑꺼풀에 엄청 작은 눈은 아니라서, 첨 수술 결정 했을때는 주위 100에 99는 반대하는 수술이었습니다.
남들은 괜찮다고 했지만, 남들이 찍어준 잘나왔다는 생카메라 사진을 보면 마치 티벳 여우 마냥 못나고 마냥 작아 보이고 부한 눈이 너무 스트레스 였고, 30대가 넘어가면서 눈지방이 처지는것 같아 휴가를 받아 수술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눈매 교정에 지방제거,윗트임 까지 해서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수술 끝나고 수술실에 있는 타이머 보니 55분?? 채 한시간이 안 되어 수술이 끝나서 생각보다 눈수술은 오래 걸리지 않는구나 생각 했습니다.
첫날 수술직후는 못볼꼴이고, 너무 수술한 내눈에 너무나도 적응이 안되어서, 수술한 한달동안은 다시 푸는 수술알아봐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3개월이 된 지금은 사진을 찍을때도 만족 스럽고, 저 스스로는 만족한 삶을 살구 있습니다.
아직도 그전이 낫다는 분도 종종 있지만 뭐 6개월차때도 다르다고 하니, 그때도 공유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