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한번 해봤지만 재수술이라 걱정이 되긴했습니다.
눈매교정이 잘 되길 빌었고요.
수술 후, 전과는 다르게 찜질도 꾸준히 잘해줬고 상체도 높여서자고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써줬네요.
눈쪽에도 멍이 들고 붓기가 점점 내려와서 얼굴이 네모난 느낌이 들고.... 3~4일차가 붓기 최고조 였던거 같아요.
요즘은 코 주변으로 온찜질도 시작했습니다.
코는 통증보다는 입으로만 숨쉬는게 답답하더라구요. 며칠전에 부목 떼고 하니까 편했고요.
그동안은 솜넣고 있어서 뭘 먹어도 맛이없어서, 가벼운 음식들만 먹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살도 빠진거 같은 느낌입니다.
운동하던것도 쉬었는데 몸이 근질근질 하지만... 당분간은 쉬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