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과 눈꺼풀(안쪽 결막)이 서로 완전히 엉켜붙어있는 상황. 경과일 보시면 알겠지만 저대로 흉진거엔 자연회복같은거 더이상 없습니다. 성형외과의들이 하는 말에 넘어가서 저처럼 시키는대로 기다리지 마시고 저보다 빠른 조치하시길바라요,,
이하 편의를 위해 음슴체 사용할게요. 전에 적지못한 내용위주로 사실에만 근거하여 적었습니다.
먼저 해당 병원에서 사후치료를 할수 있는지의 여부와 담당의료진이 (담당의는 본원에서 떠났으므로 대표원장에게 책임을 요구할 상황) 치료를 통해 회복시킬 수 있는지의 여부 확인이 끝남. 신뢰 불가능. 수술방법에대한 답변 회피.
이미 한번 재발 했는데 1차 재수술과같은 수술방법을 하겠다는 입장과, 또 재발할 수 있다는 답변에 걱정이 커짐. 치료에 자신있냐는 질문에는 역시 확답못함.
대표원장은 복원수술이아닌 외안각 고정술과 재교정을 할 생각이라고 실장으로부터 전달받음. 이역시 본인입으로 직접 말하지 않고 실장을 통해서 전달됨.
291일이 지난 현재까지 흉터부위가 여전히 당기고 가려움
눈끝이 당겨서 좌우 운동범위가 많이 제한되고
가까운물체를보거나 조금이라도 옆을보면 각막이 당겨져서 초점이 하나로 모이지못함.
현재 종합병원에 진료 접수완료.
1차 검사때 동네 안과에서 진료할때 내게 물어본 부분은 초점이 2개로 나눠지는지의 여부를 묻는것이었고 육안으로
라이트 켜고 꼼꼼하게 정성스레 들여봐주심. 대표원장, 확인도 제대로 안한 당시 상담및 진료 태도가 얼마나 무심했는지 다시한번 체감함
이후 의뢰서를 받아
종합병원 성형안과 진료 예약을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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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할 종합병원은 정했습니다.
재수술 해도 흉살이나 유착이 전혀안생기기 힘든 부위라합니다.
님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