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이라는 게 뭔지도 몰랐고 그냥 졸사 찍기전에 쌍수를 하고 찍고싶어서 엄마의 지인의 지인...거의 남인데 ㅋㅋㅋㅋ 쌍수 잘한다더라 말 하나만 듣고 상담받으러 갔었는데 그날 바로 수술날짜 잡고 수술도 상담 다음날인가 이틀뒤인가 엄청 빨리 했어요 상담을 엄청 솔직하게 해주시고 유도?도 많이 안하셔서 신뢰가 갔었어요 그땐 성형에 대해 지금같이 잘 알지 못해서 오히려 초스피드로 진행했었네요 지금은 상상도못할일;; 아무튼 저는 운이 좋았는지 통증 정말 하나도 없었고!! 눈감았을때 라인은 절개라 있긴한데 뭐 크게 신경안쓰이고 종종 눈 예쁘다는 소리도 좀 듣고해서 대만족입니다 쌍수가 가성비 최고의 성형이죠 역시 ^^ 뼈도 쌍수처럼 간단하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