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처음에
매몰로 한지 16년 정도 되었어요
그 때 레알 이재승 선생님한테 했는데 15년 넘으니까 한쪽이 풀리더라고요. 근데 이재승 선생님이 이제 안계셔서 그냥 제가 혼자
알아보고 찾은 곳이 에픽입니다.
소개도 아니고 많이 상담받지 않아서 반신반의하면서 상담을 받았는데요. 거짓말 안 하고 한번에 상담받고 여기로 했어요
원래 지인들이 다른 곳에서 하고 잘되었다고 추천해 준 곳도 있지만 뭐든 수술하려는 사람과 잘 맞는 병원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제가 에픽에 상담을 잡은 이유는 의사선생님의 가치관이 좋았어요. 대형병원에서 오래 계셨으니 기술은 당연히 기본으로 믿었고요. 대형병원이기에 아쉬운 점들을 보완해서 일대일로 정성스럽게 봐주시려는 그 가치관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담실장님들 친절하신건 기본이고요. 의사선생님도 욕심부리지 않게 제 얼굴에 맞는 스타일로 추천해 주시고 계속 디자인 봐가면서 좌우대칭 맞춰주셨어요. 수술 중에도 계속 좌우대칭
확인하면서 최대한 정성스럽게 해 주셨어요
전에는 수술 다 끝나고 깨고.그 담부터는 의사샘 얼굴 딱 한번 봤는데 여기서는 휴식 취한 뒤에도 또 봐주시더라고요
좌우대칭도 맘에 들고 부작용 없이 잘되서 너무 좋아요. 화장하기도 편하고요. 풀리는 거 싫어서 기존보다 더 높여달라고 했어요.
에픽 성형외과 추천드립니다. 의사샘도 수술전에 제가 떠니까 안심시켜주셔서 맘이 편했고요. 사후관리 차 한번 오라고 하셨는데 제가 시간이 안되서 못갔네요. 저는 여러 군데 상담 안하고 바로 여기서 했지만 참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