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여름방학에 아이큐에서 쌍수했는데
나이가 어려서인지 너무 자연스럽게 해주셔서 거진 속쌍이고 맘에 들지 않았어요
수술한 당시에 너무 깔끔하게 잘 돼서 기뻤는데 실밥까지 풀고 몇 달 안 지나서야 정말 너무 자연스러워져서ㅠㅠ 슬퍼가지고 염두에도 없던 동네에서 180정도 주고 재수술 했네요
까치산 미르에서 재수술한게 생각보다는 맘에 들었지만 점차 짝짝이가 되더니 현재 왼쪽 눈은 쌍꺼풀이 반의 반쯤 풀린 것 같고 오른쪽 눈은 너무 작아져서 레전드짝눈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