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한지 이제 3달쯤 되었는데 그냥저냥 만족하고 있습니당
원장님 실력이 좋으신데 저랑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안되었어요ㅠㅠ
그래서 제가 원하는 눈 스타일을 제대로 피력하지 못했고 결국 제가 싫어하던 눈 모양으로 라인이 잡혔어요ㅠㅜ
수술 끝나고 붓기 빠지는 동안 거울 보면 매번 울었고 붓기 때문에 그런거라는 주변 반응에 정말 그런가 하고 붓기 빠지는 것도 기다렸는데
붓기 빠지면 빠질수록 제가 싫어하는 눈모양이 되었어요ㅠㅠㅜ
진짜 너무 속상하고 그때 나랑 잘 맞는 원장님을 찾을걸 후회도 되는데 이미 한거 어쩔 수 없고 부작용 없는걸로 만족 중입니다
원장님 실력은 정말 좋으시고 수술도 매우 꼼꼼히 봐주셨고 붓기도 정말 빨리 빠졌어요
일주일만에 다들 한지 물랐다고 할 정도였어요ㅎㅎ
지금은 풀렸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너무 티가 안나서...ㅎㅎ
자기랑 소통 잘 되고 맞는 것 같은 원장님이랑 하세요ㅠㅠ
하기 전에도 큰 눈이었어서 딱히 수술하고 큰 변화는 없었어요ㅠ
님
러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