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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lid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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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 10년차

하지메하 2021-09-13 (월) 08:10 3 Years ago 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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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한지 벌써 10년 넘었어요.
수술하고 한달 두달이 지나도 붓기가 너무 안빠져서 이렇게 소시지로 살아야 하나보나 우울해하고 사람들 만나기도 부끄러워서 뿔태안경쓰고 한 일년 정도 지냈었는데 진짜 일년 딱 되니까 엄청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얘기안하면 다들 수술한지 모르는 눈이 되었었어요.  지금은 쌍커풀이 더 작아져서 조금 아쉬운 쌍커풀이지만 수술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아직도 만족하면서 지냅니다.  요즘은 코랑 가슴수술을 고려중인데 쌍수 수술로 제가 붓기가 오래가는 체질인걸 알아서 수술 하고 나서 한참 고생할까봐 고민중이네요.  현재사진 첨부합니다.

Comment 8
별토리 2021-09-13 (월) 09:27 3 Year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하지메하 Writer 2021-09-13 (월) 09:37 3 Years ago Address
절개로 했어요.  저는 지방에 있는 완전 작은 개인병원에서 엄마손에 끌려가서 했어요.. ㅋㅋㅋ 춘천에 있는 조세흠 성형외과 입니다 ㅋ
방글이맘 2021-09-13 (월) 14:17 3 Years ago Address
오~~ 엄청 자연스럽네요
저도 생각중인데 자연스럽게 되길 저도 바라고 있어요^^
     
     
하지메하 Writer 2021-09-13 (월) 15:29 3 Years ago Address
[@방글이맘] 감사합니다! 이쁘게 되시기를 :)
청포도청 2021-09-14 (화) 21:53 3 Year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지난나 2021-09-15 (수) 23:50 3 Years ago Address
쏘세지눈이셨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눈이 자연스러우신거같아요
디부 2021-09-16 (목) 17:19 3 Years ago Address
예뻐요
로즈맘38 2021-09-17 (금) 01:04 3 Years ago Address
쏘세지 절대 아니네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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