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연스럽게하고싶었고 경북사람이라 서울까지 가긴 좀그래서 대구에서 찾다가 발견한게 이영주선생님인데요 이분은 앞트임을 안하신다고들었어요 저도 하고싶었던 마음은 없었고 자연스럽게 하는게 목표였는데 확실히 눈을떴을때는 자연스럽고 다들 자연스럽다고해줬어요 말안하면 다들 쌍커풀한줄 모르구요 근데 중요한건 눈을 감았을때 흉이져서 쌍커풀수술티가 난다는겁니다.. 흉살이 졌다고 해야하나..? 처음엔 이거때문에 망했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눈교를 빡세게한건지 눈이 다안감기구요 수술 직후에 이게심했는데 지금은 조금 그러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쌍커풀 한쪽눈 앞머리가 풀렸어요.. 사실 술술한지 1년만에 풀리긴해서 2년까지 재수술 공짜로 해주시기때문에 받으러가도되지만.. 제가 수술하는건 1도안아팠는데 수술끝나고 눈 실밥풀때 간호사가 엄청 아프게풀어서 그것때문에 못가겠더라구요.. 그리고 재수술을 한쪽만 할수도없을테니.. 너무싫어서 안갔어요.. 그래도 확실히 전보다는 이뻐지긴했지만 이게 최선이였을까 이병원이 최선이었을까 생각들긴해요ㅠㅠ 눈감을때마다 흉살보여서 남들한테 쌍커풀안한척도 불가능합니다ㅜㅠ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