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신사역 아이 ㅇㅇ에서 절개쌍수 햇어요
나이들고 눈커플 쳐짐도 오고 20년전 매몰한 쌍커플이 다 풀려서 절개 햇는데
전 기승전 자연스럽고 부드러운눈매로 부탁드렷는데 결론은 실패에요 ㅠㅠ
강남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갓는데 수술비로600정도
수술중 의사랑 간호사랑 싸워서 간호사 수술 한시간반을 울면서 수술햇어요
속으로 ㅈ됏다 싶엇는데 이미 절개한 상태라 모라말도못하겟고
수술 끝나고 대체 수술방에서 누가 울엇냐니 수술잘됏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해서 일단 집으로 왓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결국 짝눈에 눈꼬리는 사납게 올라가고 눈끝이 아웃으로 되야는데 인으로 되고 눈앞머리는 몽고주름까지 생겨서 완전 답답하고 붙어보이는 눈이 됏어요 타 병원에서 밑트임하고 그나마 눈꼬리 조금 내려갓어요
재수술 할래도 다운타임 기간 1년에 더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고민에 엄두가 안나네요 ㅜㅜ
진짜돈이 문제가 아니라 병원 잘만나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