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풀 수술을 기존에 했지만 더 쌍커풀이 보였으면 해서
눈썹 아래를 찢고 눈커풀을 더 올리는 수술을 했어요. 정확한 명칭은 모릅니다.
아 제가 한게 눈썹 거상술이네요. 다른 후기들 사진처럼 눈썹 밑 전체을 찢지는 않았고 눈썹의 반 정도 길이로 쨋어요.
너무 순하고 답답한 인상이 고민이었는데 이 부분은 어느정도 해결 됐고 더 괜찮아졌어요.
이 수술 고민하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흉터는 사람들이 육안으로 알아채지 못할 희미한 정도이고 약간 튀어나온 정도입니다.
베이스 화장 한번 덮으면 전 거의 티 안났어요.
19년 3월에 했습니다.
수술결과와 수술해주신 의사 선생님은 좋았고 만족했으나 수술 뒤 병원 측의 태도와 대우가 정말 별로고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입금 전 입금후가 다른 태도..
수술하는 도중 수술에 아무 상관도 없는 실장이 함부로 수술실 문 확 열고 들어오는데 소름 끼쳤어요.
제가 쓴 글 중 병원 후기에 있어요.
안 가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