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한참쌍꺼풀수술 붐이일어서 초딩때부터 쌍액아이참등으로 쌍꺼풀만들기에는 도사가됬던지라 부모님께서 방학때 해주신게 벌써 12년전이네요~ㅎㅎ 그때우리학년만해도 5_60명은하고왔던것같은데 잘된편이라 옆반친구들이 구경 오고그랬어요
저는붓지도않고 절개였는데 오른쪽은 쌍액하고다녔던 라인대로 잡히더니 살짝 짝짝이 같지만 오히려 그덕분에 쌩얼로 다녀도 말안하면 쌍수한지 아무도몰라요~
물론 지금도 전날울거나 라면먹고자면 눈만소세지가되지만
10년 넘도록 만족도나 무부작용면에서 하길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눈은 앞으로도 욕심내지않고 그대로둘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