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분 절개...아주 작게 세 군데씩 했는데 다행히 마니 붛지 않고... 코 했을땐 눈까지 멍이 들어서 걱정했거든요.
실밥 풀지도 않았는데 눈 뜨면 실밥이 말려들어가니까
안보여서 모자쓰고 이모랑 밥먹으러 다니고...- _-;
오히려 그나마 붛기가 좀있을때가 더 또렷한 눈매였던거 같다는 생각도...
왼쪽 지방이 좀 덜 빠진건지 피부가 좀 처진것 같아서
손보구 싶은데...그냥 있으려구요...
절 원래 모르던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는듯...어쩌다 수술얘기나와서 눈했다고 하면 놀라니...그냥 자연스럽다는거에 만족하고 살아용-ㅂ-;
희망사항대로 다~ 하면 성형 중독될것같아서. ㅎ
아무튼...귀족도 하구싶구...이마도 하고싶고...
정말 욕심이 끝이 없어요. ㅋㅋ
막상 사진 찍어놓고 보면서 속눈썹 올리고 안올리고 저렇게 차이가 나는줄 몰랐어요. - _-;